간편결제 가능택배 및 온라인 주문으로 집안에서 편안하게 물건을 받고 배달 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이런 일상의 편리함은 바로 이동노동자의 노고 덕분이다.
하지만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 남아있다.
(주)박스나인하우스는 남양주시와 협업해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권익에 집중해 평내동과 화도읍에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제작하여 설치하였다.
평내동에 이어, 화도읍까지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2곳 운영
예전과 달리 ‘이동노동자’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다.
이미 우리의 생활권역 아주 가까이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배달, 퀵서비스, 버스기사, 대리기사, 요양보호사, 학습지 교사, 렌탈 전문관리사 등 이동노동자의 노고로 우리의 생활은 더욱 편리해졌고 여유로워졌다.
하지만 정작 이동노동자들은 휴식 시간이 불규칙하고 마땅한 휴식 공간도 찾기 힘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동노동자는 버스정류장이나 편의점,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대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이동노동자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휴게 공간 조성을 통한 이동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두 곳의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남양주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는 평내동 660번지 체육시설 부지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내 광장에 조성되어 있다.
지난 6월 3일부터 운영 중인 ‘평내동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는 남양주시의 첫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로,
안전에 취약한 여성이나 고령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무인출입인증시스템을 도입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박스나인하우스는 자체 공장에서 제작되어 원하는 장소에 당일배송(화물차)하여 당일 사용 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작은 평수는 100%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큰 평수의 시설물(건축)은 모듈러방식으로 제작하여 현장에서 결합하고
마무리하여 당일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남양주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 가로 3.12 x 세로 7.12 x 높이 3.15 (m) = 21.00㎡ / 6.35평
2024년 7월 8일부터 화도읍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내 광장에도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간이쉼터는 쾌적한 시설로 이동노동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내동과 화도읍 간이쉼터 모두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하여 야간과 새벽에도 든든한 쉴 곳이 되어주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는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차분한 분위기의 모던함을 기본으로 시공 되었으며,
더위와 한파에 대비한 냉난방기를 비롯해 냉온수기, 탁자, 의자, 휴대폰 충전기, 커피와 물 등 이동노동자에게 꼭 필요한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단순한 쉼터의 역할을 넘어 복합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는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많이 이용한 데는 늘 시간에 쫓기는 직종인 이동노동자의 직업적 특성을 고려해
교통 접근성과 상권 이용의 편의성이 좋은 위치에 쉼터를 설치한 것이 컸다.
쉼터를 이용한 이동노동자들의 만족도 또한 굉장히 높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신체적 피로도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큰 계절에 쉼터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아주 고마운 존재가 되어주고 있다고.
또한 지금까지 노동지원에서 소외되어 왔던 이동노동자만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이동노동자의 인식과 권익 증진이 점점 개선되어 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남양주시의 이동노동자 간이쉼터에서 주목해야 할 것 또 하나가 있다.
쉼터의 역할을 넘어 노무와 사회복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신청을 통해 근로계약, 산업재해, 임금체불 등 노무 관련 상담과 사회복지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관리와 상담 인력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운영 인력을 활용하고 있다.
만 50세 이상 65세 이하의 노무나 사회복지 전문경력을 갖춘 퇴직전문인력이 쉼터의 관리 및 노무, 사회복지 관련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통해 이동노동자에게 안전한 노동환경을 제공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주)박스나인하우스는 이번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통해 남양주시와 다양한 협업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와 생활증진에 기여 할 것입니다.
출처 : 글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8717990&memberNo=12096182&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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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및 온라인 주문으로 집안에서 편안하게 물건을 받고 배달 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이런 일상의 편리함은 바로 이동노동자의 노고 덕분이다.
하지만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 남아있다.
(주)박스나인하우스는 남양주시와 협업해 이동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권익에 집중해 평내동과 화도읍에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제작하여 설치하였다.
평내동에 이어, 화도읍까지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2곳 운영
예전과 달리 ‘이동노동자’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다.
이미 우리의 생활권역 아주 가까이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배달, 퀵서비스, 버스기사, 대리기사, 요양보호사, 학습지 교사, 렌탈 전문관리사 등 이동노동자의 노고로 우리의 생활은 더욱 편리해졌고 여유로워졌다.
하지만 정작 이동노동자들은 휴식 시간이 불규칙하고 마땅한 휴식 공간도 찾기 힘든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대부분의 이동노동자는 버스정류장이나 편의점,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대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이동노동자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휴게 공간 조성을 통한 이동노동자의 권익 증진을 위해 두 곳의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남양주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는 평내동 660번지 체육시설 부지와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내 광장에 조성되어 있다.
지난 6월 3일부터 운영 중인 ‘평내동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는 남양주시의 첫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로,
안전에 취약한 여성이나 고령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무인출입인증시스템을 도입해, 늦은 밤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박스나인하우스는 자체 공장에서 제작되어 원하는 장소에 당일배송(화물차)하여 당일 사용 할 수 있도록 통합시스템화 되어 있습니다.
작은 평수는 100%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큰 평수의 시설물(건축)은 모듈러방식으로 제작하여 현장에서 결합하고
마무리하여 당일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있습니다.
남양주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 가로 3.12 x 세로 7.12 x 높이 3.15 (m) = 21.00㎡ / 6.35평
2024년 7월 8일부터 화도읍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내 광장에도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특히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간이쉼터는 쾌적한 시설로 이동노동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내동과 화도읍 간이쉼터 모두 연중무휴 24시간 이용 가능하여 야간과 새벽에도 든든한 쉴 곳이 되어주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는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차분한 분위기의 모던함을 기본으로 시공 되었으며,
더위와 한파에 대비한 냉난방기를 비롯해 냉온수기, 탁자, 의자, 휴대폰 충전기, 커피와 물 등 이동노동자에게 꼭 필요한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단순한 쉼터의 역할을 넘어 복합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는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이렇게 많이 이용한 데는 늘 시간에 쫓기는 직종인 이동노동자의 직업적 특성을 고려해
교통 접근성과 상권 이용의 편의성이 좋은 위치에 쉼터를 설치한 것이 컸다.
쉼터를 이용한 이동노동자들의 만족도 또한 굉장히 높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신체적 피로도와 정신적 스트레스가 큰 계절에 쉼터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아주 고마운 존재가 되어주고 있다고.
또한 지금까지 노동지원에서 소외되어 왔던 이동노동자만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이는 이동노동자의 인식과 권익 증진이 점점 개선되어 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남양주시의 이동노동자 간이쉼터에서 주목해야 할 것 또 하나가 있다.
쉼터의 역할을 넘어 노무와 사회복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신청을 통해 근로계약, 산업재해, 임금체불 등 노무 관련 상담과 사회복지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관리와 상담 인력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운영 인력을 활용하고 있다.
만 50세 이상 65세 이하의 노무나 사회복지 전문경력을 갖춘 퇴직전문인력이 쉼터의 관리 및 노무, 사회복지 관련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통해 이동노동자에게 안전한 노동환경을 제공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동노동자의 권익 보호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주)박스나인하우스는 이번 "이동노동자 간이쉼터"를 통해 남양주시와 다양한 협업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와 생활증진에 기여 할 것입니다.
출처 : 글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8717990&memberNo=12096182&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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